2018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축구여행 (13) 휴식과 동네탐방, 그리고 루프탑 맥주 / <8월25일>
*인도네시아, 인도 여행에 대해 궁금한 점 있으신 분들은 댓글이나 쪽지 남겨주세요. 아는 데까지는 모두 답해드리겠습니다.* Old Batavia Capsule Hotel의 조식은 언제나 빵 두 조각과 수박, 그리고, 오늘은 컨디션관리를 위해 커피 대신의 차를 마셨다. 여기는 여기저기를 제법 예쁘게 꾸미려고 한 흔적들이 보인다. 이 그림은 1층 계단 입구에 있는 그림인데,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,, 글쎄,, 크림트 같아 보이지 않나? 밤이되면 루프탑은 언제나 클럽처럼 시끄럽고, 맥주와 담배연기, 그리고 샬라샬라 영어지옥이 펼쳐진다. 조용히 컴퓨터를 할 수 있는 곳은 2층에 있는 쇼파. 1층에 있는 카페겸 식당도 사람들이 있으면 시끄럽고, 늦은 시간에 있기에는 왠지 눈치보이지만 여기는 지나가는 사람 외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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