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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ld batavia capsule hotel

2018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축구여행 (13) 휴식과 동네탐방, 그리고 루프탑 맥주 / <8월25일> *인도네시아, 인도 여행에 대해 궁금한 점 있으신 분들은 댓글이나 쪽지 남겨주세요. 아는 데까지는 모두 답해드리겠습니다.* Old Batavia Capsule Hotel의 조식은 언제나 빵 두 조각과 수박, 그리고, 오늘은 컨디션관리를 위해 커피 대신의 차를 마셨다. 여기는 여기저기를 제법 예쁘게 꾸미려고 한 흔적들이 보인다. 이 그림은 1층 계단 입구에 있는 그림인데,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,, 글쎄,, 크림트 같아 보이지 않나? 밤이되면 루프탑은 언제나 클럽처럼 시끄럽고, 맥주와 담배연기, 그리고 샬라샬라 영어지옥이 펼쳐진다. 조용히 컴퓨터를 할 수 있는 곳은 2층에 있는 쇼파. 1층에 있는 카페겸 식당도 사람들이 있으면 시끄럽고, 늦은 시간에 있기에는 왠지 눈치보이지만 여기는 지나가는 사람 외에.. 더보기
2018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축구여행 (10) 반둥에서 다시 자카르타로 / <8월22일> *인도네시아, 인도 여행에 대해 궁금한 점 있으신 분들은 댓글이나 쪽지 남겨주세요. 아는 데까지는 모두 답해드리겠습니다.* Citibank에서 돈을 좀 더 찾아서 가려고 했는데, 이리저리 하다보니 시간이 가서 바로 기차역으로 가야했다.(역시 원하는 바를 다 하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.) 역은 숙소에서 가깝고 올 때도 걸어온데다 근처 시장등을 간다고 몇번 근처를 지나쳤기 때문에 가기 어렵지 않았다. 역에도 어김없이 있는 편의점과 고양이 역안은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현대적으로 꾸며져서 여러가게들이 입점되어있었다. 여기서는 던킨도넛이나 스타벅스같은 미국의 체인점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. 티켓창구 옆에 자동판매기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. 어려움을 격을 경우 옆의 흰셔츠에 푸른 부르카 유.. 더보기